'wish'의 목적어인 'that절' 속의 동사는 이상하게도 '가정법 시제'로만 씁니다. 그리고 그 용법과 의미가 다른 가정법 시제와는 다릅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as if 가정법
'as if'는 '마치 ~ 한 것 처럼'으로 해서되는 부사화접속사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as if' 다음에는 '주어 + 동사 + 완전'이 오겠지요. 그런데 이 'as if 절' 속에 들어 있는 동사는 가정법으로 쓰일 때('wish'의 경우와는 다르게 반드시 가정법으로 쓰이지는 않습니다), 일반 가정법과 그 모양과 의미가 다릅니다. 즉, 'as if 절' 속의 동사가 가정법으로 쓰일 때는 'wish'의 목적어인 'that절' 속에 있는 가정법과 그 모양과 의미가 같게 쓰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