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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inawa dive tour First day [1_ departure]

깡슈 Life/Japan

by Diver Josh 2013. 6.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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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13 First day

 

네이놈 Cafe Fundivers Scuba 동호회에서 오키나와 다이빙 투어를 떠난다!

 

 

해외 나가는것에 대한.. 설레임이 오랜만에 찾아왔다..

 

오키나와 관련 동영상도 찾아서 보구.. 환전도 하고...

 

 

 

오키나와에 관한 간단한 정보이다..

 

 

일본 큐슈 남단으로부터 약 685㎞ 떨어진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57개 섬으로 이루어진 오키나와현(沖繩懸)에서 가장 크고 중심이 되는 섬으로, 오키나와현 인구의 88%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

아름다운 산호초가 있는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해안으로 관광지로도 유명한 오키나와는 본래 ‘류큐왕국’이라는 독립국이었지만, 1879년 메이지정부에 의해 오키나와현이 되었다. 이후 미국 점령을 거쳐 1972년 다시 일본 영토로 편입되었다

 

- 네이놈 펌 -

 

 

 

 

진에어 항공의 프로모를 이용하였으면.. 왕복 항공권 약 34만원

[다른 멤버들에 비해 몇만원 비쌌다.. 결제 타이밍..ㅠ_ㅠ]

 

거리는 약 1260 km 항공시간은 약 2시간가량 걸렸으며... 위 사진 오른쪽에 있는 Chisun Resort에 머물렀다.

 

 

 

 

 

전날 성남까지 가서 컴퓨터 찾아오구.. 밤에 동네 도착해서.. 머리까지 했다..초췌하다...ㅠ_ㅠ

 

 

 

 

 

동네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김밥집에서 2줄 사왔다.. -0-

 

이제 항상 버릇처럼 공항 갈때마다 사간다..

[배고프니까....ㅠ_ㅠ]

 

 

 

 

김포공항을 들려...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인천공항 도착하기 10여분전.. 영규형님에게 전화가 온다..

 

" 어디냐? 얼마나 걸리냐? "

 

거의다 도착했다고 5~10분정도면 도착한다고.. 말을 했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체 카톡방에서.. 8시? 7시 30분? 까지 모이자고 공지를 했었단다.. -0-

빌어먹을 2G -0-;;;

 

핸드폰 카톡계정은 아이팟으로 게임용으로 신발이며 날개며.. 주먹이며.. 미친듯이 카톡이 와서..

계정을 버리다 시피한지가 오래다...ㅠ_ㅠ

 

 

뭐 운이 좋아서 그런지.. 입국수속 밟고 있을때 딱 마춰서 합류..... 쿄쿄쿄

 

 

 

도착해서..

 

멤버들과 합류하고 인사를 하고.. 본인도 같이 입국수속을 밟았지만..

 

 

방송으로.. 그리고 핸드폰으로 연락와서.. 갑자기 나를 찾는다..

수화물 검사하는 사무실로 오라고...

 

 

다이빙 나이프를 챙겨서 캐리어에 챙겨온걸 확인 하려하는건지 딱 알았다..

 

사무실로 향하여.. 캐리어에 있는 다이빙칼을 빼어 길이를 재고...

 

다이빙 라이센스를 보여주며 확인하고 서류에 싸인후에 다시 짐을 부쳤다

 

 

 

 

 

 

딱히, 면세점이며.. 들어 가서 할게 없던 나는 민희누님의 짐꾼이 된다 ^&^

 

여기저기 들려서.. 이것저것 구매후..

 

누님께서 커피를 산다...^----^

" I like it "

 

 

 

 

 

구매한 각종 물품들.. 생각보다 약간 무겁다..

 

 

 

 

면세점 볼일 다 끝내고.. 트레일 타고.. 이동하기 위해.. 대기대기~!!!

 

 

 

 

 

진에어에서 주는 점심~!!!

 

저빵은 이외로 맛나다 ^ε^

 

 

 

 

 

약 2시간여후..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

 

먼저 내려서.. 일행들 기다리던 도중 한컷..

 

 

 

 

 

 

몸은 약간 지쳐있지만.. 설레임은 남아있다..

 

bcoz 첫 일본 이란 나라에 왔으니까..

[본토쪽으로 갔으면 일본인 친구들 연락 싸악 한번씩 해봤을꺼다..ㅋㅋㅋㅋ]

 

 

 

 

 

 

셔틀버스 타고 나하공항안으로 고고씽~!!!

 

 

 

 

출국수속을 다 끝내고..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우리멤버들...

 

조아조아~♥

 

 

 

 

픽업 나오신

 

한스어드벤쳐의 허용실장님을 따라 버스로 고고씽..

 

 

 

 

짐을 뒤에 싣고 에어컨바람이 나오는 차량안으로 탑승~!!!

 

 

 

 

탑승하고 찍은 운전석..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개인적으로 오른쪽 운전석이 더 편한거 같기도 하다..^^]

 

 

 

 

짐을 전부 싣고

 

곧바로 첫날 첫번째 다이빙을 하러 간다..

 

조금은 불편하고.. 조금은 따분하기도하고.. 즐거웠던 다이빙이 시작된다!

 

 

 

 

 

2013/06/19 - [정보창고/Diving Item] - D9tx 다이빙 컴퓨터 A/S 후기[오키나와 투어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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