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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전 프로들이 행하는 8가지 행동

정보창고/Diving Theory

by Diver Josh 2013. 3. 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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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일의 스쿠바 다이빙(Rodale,s SCUBA DIVING)이란 잡지에 재미있는 글이 올라와 번역해 올립니다.

다이빙 전 프로들이 행하는 8가지 행동
(주) 안전한 다이빙에 관한 한 1그램이 예방이 1킬로 그램의 치료보다 더 가치가 있다 - 죤 프랜시스


1. 따뜻하게 보호복을 착용한다
경험이 많은 다이버는 저체온증이 반사작용을 느리게하고 사고를 무디게 하고 감압병의 위험성을 상승시킨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다이빙 횟수가 증가할 수록 비록 열대의 물에서도 체온 손실은 축적되는 법이다. 그래서 프로들은 초보자들에 비해 더 많은 슈트를 입는 경향이 있다. 프로들은 다이빙 조건에 맞추어 조끼나 후드 혹은 장갑 등 더 많은 악세서리를 착용한다. 또한 프로는 수면휴식이나 해변에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한다.

2. 짝에 대해 보다 일찍 파악하고 점검한다
특히 짝이 생소한 사람인 경우 프로는 일찍 대화를 시작한다. 스트레스의 징후인 신경과민이나 허풍떨기 등을 눈 여겨 보고 신체 언어도 주의 깊게 살핀다. 다이빙 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서로를 잘 알게 되면 계획한 대로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가망성이 높아진다.

3. 결코 장비 점검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경험이 많은 다이버는 모든 장비를 꼼꼼히 점검한다. 그 중에서도 호흡기/BCD/컴퓨터 등에 대해서는 아주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확인한다. 일찌감치 컴퓨터를 작동하여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하고, 호흡기를 사용하면서 압력 게지의 바늘이 움직이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4. 다이빙 브리핑에 귀를 기울인다
프로일수록 브리핑을 간과하지 않고 경청한다. 그들은 만물박사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더 빨리 다이빙 장소의 현지 상황에 대해 파악하려 한다. 소위 "만물박사님"들은 자신의 경험 많다는 사실을 들어내 보이려고 딴청을 부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

5. 조류를 반드시 확인한다
프로는 인간이 아무리 신체적으로 건강하더라도 바다에서는 가장 허약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고 그다지 세지 않은 조류라도 다이버를 쉽게 곤경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경악해 한다. 브리핑을 경청한 후 자신을 위해 조류의 방향을 확인하고 다이빙의 시작을 조류를 거슬러 수영하기를 선택한다.

6. 귀환할 방향의 각도를 나침반에 각인한다
현지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프로들은 반드시 다이빙 후 귀환할 방향을 확인하여 나침반에 그 각도를 기억해 둔다. 그들은 머리 속으로 지역이 지도를 그려서 나침반의 정한 포인트에 맞추는 것이다.
나침반을 소지하지 않은 프로를 보기는 컴퓨터 없는 프로를 보기보다 힘들 것이다.

7. 압력평형은 일찍 시작한다
다이빙과 관련된 부상 중 가장 흔히 보는 것이 적시에 압력평형을 하지 못해 발생하는 중이의 압력 손상이다. 경험이 풍부한 다이버는 수면에서 떠나기 전에(하강을 시작하기 전에) 압력 평형을 실시하고 특히 첫 10미터까지는 엄청나게 자주 그리고 조심스럽게 압력 평형을 실시한다.

8. 해야 할 일의 목록을 기록해 두었다가 실행에 옮긴다.
스트렙이 헤졌다? 호스가 금이 갔다? LPI가 신속하게 연결이 풀리지 않는다? 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프로는 장비 문제에 대해 무었을 해야 하는지의 목록을 만들어 잊어먹지 않는다. 보통 귀가 하기가 무섭게 장비를 치우기 전에 수선을 마치는 법이다.



등이 아마츄어와 프로의 차이라고 합니다.

 

 

-다이브웹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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