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도착후 택시를 타고 세부시티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한다.
이동후 현재 어학원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동생과 말라파스콰로 가야하는데..
아씨마트가서 로드사고 충전을 하고 있는데 안됐다 -_-
게스트하우스 와이파이비번도 잊어먹고 저장되어 있던 비번도 한국에서 노트북 포맷으로 인해
안된다 -_-; 새벽 2시부터 5시까지 쌩쇼.... -0-
4 AM 에 만나서 가기로 했는데..
와이파이가 생각나서 시티은행가서 돈을 뽑고... 카지노로 향했다 -0-
어찌어찌 Ponton을 하면서 카지노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페이스북 대화창으로 대화를 한다. -_-
그러면서.. 1만~1만5천페소 가량을 따고 -0-
대화를 통해 다시 약속을 잡는다...
나때문에 터미널에서 3~4시간 가량을 기다렸다는데.. 정말 미안했다..ㅠ_ㅠ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짐을 챙겨.. North 터미널로 향한다.
North Terminal에서 MAYA행 버스를 탑승
Cost_ 1人 163 Peso!
돈 걷는 아저씨!!
버스 불편하다....
중간에 누구 사람찾는다고 멈춘다 -0-
기본이 80페소 라고 하지만...
좀 늦게 도착했다 -_-
그리고 일정 승객인원수가 안되면 배는 안띄운다! -_-
빨리 가고 싶으면 다른 없는사람 몫까지 일정액을 지불해야 한다!
기름값때문에!!
세부 북부터미널에서 마야까지 타고온 버스
마야항 모습..
말라파스콰에 있는 다이빙샾(리조트) 광고
말라파스콰에 있는 다이빙샾(리조트) 광고
이건 표이고..
여기에 인당 700인가 800정도 더줬던걸로 기억한다..
현지인들과 싸우면서 깍고 약간의 짜증나는 기분으로 탑승한다 -_-
앞에 보이는 말라파스쿠아!! 물은 역시나 이쁘다..
Found room
예약없이 로컬로 돌아댕기고 하루가 너무 피곤해서 그냥 적당한 방으로 컨텍했다!
팬룸의 경우 500~800 Peso 가량 하고
에어컨룸은 1000&1200부터 다양하다..
그리고 적당한 가격으로 무조건 깍아야 한다!
필리핀문화가 커뮤션같은걸로 많이 (특히, 관광객상대로) 정도를 오바해서 많이 뜯어 먹는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 오바된 가격을 가지고 지불하게 된다!
Tip같은 경우도 당연하게 받아야 되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은편
가끔 짜증나고 답답하긴 하지만..
따갈로어나 세부어 섞어가면서 말하고 깍으면 더 많이 깍기도 하지만..
적당한 선을 지키는것도 괜찮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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